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전통무용 학습에 집중하다

김영은
2026.01.16·2분 읽기·조회 53

 

 

최혜선 전임강사의 지도로 수강생들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연습을 마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1월15일 오전 10시 3층 풍월재에서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무용 학습을 진행했다,

 

 

최혜선 전임강사는 “학습하는 작품의 핵심 정서는 절제된 고요 속의 울림이다. 외형적 홍보다. 내면의 기운과 품격을 중시하며, 춤은 감정을 표출하기보다 축적된 시간과 수행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한국무용이 지닌 정신성, 즉 몸을 통한 사유의 과정으로 읽힌다. 동작은 크지 않지만 밀도가 높다. 발 디딘 땅을 깊게 눌러 중심을 잡고, 상체는 흔들림 없이 안정된 축을 유지한다. 팔과 손의 움직임은 선(線)을 그리듯 이어지며, 호홉의 들고남에 따라 동작의 시작과 끝이 명확히 구분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힘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힘을 느끼게 하는 미학을 구현한다”고 설명하며 두 시간 동안 지도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3개 교육과목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