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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순천향교 청년유도회, 순천유림파크골프클럽 창단

- 유림들의 건강 증진과 사문 진작에 기여키로<br>- 회장 김금열, 부회장 문병빈·박태성 선출

박병섭 기자
2026.01.16·3분 읽기·조회 62

 

많은 유림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임원을 선출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순천향교(전교 정병규) 청년유도회(회장 황춘하)는 지난 1월14일 오후 4시 선비문화체험관 2층 교육실에서 정병규 전교, 박병두 유도회장, 남상술 원임 전교, 정영균 전남도의원, 황춘하 회장, 신철균 청암대 교수,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유림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제1부 창립식의 경과보고에서 청년유도회원 겸 유도회 총무부장을 맡고 있는 유형천 유림은 "회원의 건강 증진과 노소 유림간 친목을 도모하고, 사문진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찾던 중 파크골프를 알게 되어 임원들에게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창립준비위원회가 제안한 회칙을 만장일치로 승인하고, 수차례의 논의를 통해 확정된 임원진을 추천해 박수로 선출했는데 회장은 김금렬 유림, 부회장은 문병빈 유림과 박태성 유림, 감사는 정양균 전 향교 사무국장, 총무 겸 대의원은 유형천 유림, 재무는 류호형 유림, 경기이사는 김길영 유림이 맡아서 수고하기로 했다.

 

김금렬 순천유림파크골프클럽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100세 시대에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이 필요한 때에 우리 유림이 중심이 되어 건강한 체육동호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 클럽이 잘 운영될 수 있게 많은 성원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정병규 전교, 박병두 유도회장, 남상술 원임 전교, 정영균 전남도의원이 덕담과 함께 축사했는데 특히 정병규 전교는 "향교 안의 자생적 조직으로 공식 인정한다"고 선언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2부 파크 골프에 대한 특강과 장비 소개 시간에서는 창립 준비 과정에서 크게 도움을 주었던 신철균 청암대 교수가 교육자료를 따로 만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는데 "파크골프는 함께 하는 즐거움과 함께 운동 효과가 높으며, 운동의 전 과정에서 기본 예절을 중시하는 것이어서 향교 유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다"는 덕담까지 덧붙였다.

 

이후 기념 회식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도 유림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