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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병오년 입춘서 나눔행사 개최

김두호 기자
2026.02.04·2분 읽기·조회 106
입춘행사를 위해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수정).jpg

 

노경구 의전수석장의가 행사를 알리는 북을 치고 있다.(수정).jpg

  

유림들과 주만들이 정종영 전교가 쓰는 춘첩을 바라보고 있다.(수정).jpg

  

기장향교 외삼문에 입춘방을 붙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정).jpg

  

유림들과 주민들이 기장향교 세심문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수정).jpg

  

정종영 전교가 김명이 기장읍장에게 춘첩을 전하고 있다.(수정).jpg

  

유평규, 우영우 이장이 춘첩을 들어 보이고 있다.(수정).jpg

  

허춘자 기장군자원봉사센터장과 한혜경 사무국장이 춘첩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수정).jpg

  

춘첩을 받은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수정).jpg

  

기장향교(전교 정종영)는 지난 2월3일 오전 10시 30분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병오년 입춘을 앞두고 입춘서(立春書, 春帖)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노경구 의전수석장의의 시보격고로 시작된 행사에서 정종영 전교는 붓을 들어 일필휘지(一筆揮之)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써서 참석자들에게 배포했으며 정종영 전교와 정태우 유도회장을 비롯하여 노경구 의전수석장의, 김장업 총무수석장의, 손진용 재무수석장의, 정철우 교화수석장의, 김치근 섭외수석장의, 정의수 의전장의, 김석준 연락장의, 김상수 원임장의(춘첩 서역), 김민재 원임 감사, 최해율 선생(경주), 김명이 기장읍장, 강춘경 부읍장, 허춘자 기장군자원봉사센터장, 한혜경 사무국장, 유평규 기장읍이장협의회장, 이장우 문학박사(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우영우 무양마을 이장(기장읍이장협의회 사무국장), 김희창 기장읍 주민자치의원 부부 등이 소진 시까지 함께 활동했다.

 

정종영 전교, 김상수 원임 장의, 박태만 충효교실 서예교실 강사 등은 서역(書役)을 통해 약 700명에게 나눠줄 춘첩을 제작하는 수고를 했다.

 

기장향교는 사라져가는 민속절기를 제대로 이해시키기 위해 해마다 입춘첩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문화를 통한 민속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알리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신경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