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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광주향교 모성회, 2026년 2월 정례회의 개최

강막례 기자
2026.02.20·2분 읽기·조회 380

 [크기변환][포맷변환]Resized_20260220_101454.jpg모성회 김윤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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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향교 모성회(회장 김윤한)는 2월20일 유림회관 2층에서 김윤한 회장을 비롯한 원로, 고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정영기 의례부장), 상견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시본부 회장), 교양강좌(기세규 유학대학 교수, 주제 : 공자의 건강 식생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과세는 잘보내셨는지요. 지난 한 해는 평소 존경하는 원로님을 비롯한 모성회 선후배님의 도움으로 큰 과오 없이 마무리했던 것 같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모성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이 되어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예로부터 우리 유림은 충효와 예절의 근간이 되어 지역사회의 도덕적 기틀을 바로잡아왔다고 본다. 날로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가 지켜온 숭고한 유교정신이 점점 퇴색해 가고 있지만 그동안 우리가 지켜온 인의예지의 가르침과 선현의 도는 결코 변하지 않는 근본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성회가 예를 바로세우고 후학을 기르는 정신적 지주가 되는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소망한다. 끝으로 우리 모성회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순대로 정영균 유도회 시본부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기세규 유학대학 교수가 '공자의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