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 강의 및 전통무용 학습에 몰두하다
김영은
2026.03.26·2분 읽기·조회 101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3월26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이광인 장의,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맹자집주 公孫丑 上편에 나오는 ‘詩云 迨天之未陰雨하여 徹彼桑土(두)하여 绸繆牑戶면 今此下民이 或敢侮予아 하여늘 孔子曰 爲此詩者 其知道乎인저 能治其國家면 誰敢侮之리오 하시니라 : 《詩經》에 이르기를 '하늘이 陰雨하지 않을 때에 미쳐서 저 뽕나무 뿌리를 거두어다가 창문을 칭칭 감는다면 지금 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감히 나를 업신여기겠는가''하였다. 孔子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詩를 지은 자는 道를 알 것이다. 자기 국가를 잘 다스린다면 누가 감히 업신여기겠는가'하였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3층 풍월재에서는 전통무용반 수강생 13명이 최혜선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두시간에 걸쳐 춤사위 학습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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