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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 강의·한문서예·전통한복 학습교실 열어

김영은
2026.03.31·2분 읽기·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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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3월30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이미화 장의 등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맹자집주 公孫丑 上편에 나오는 ‘詩云 英言配命이 自求多福이라며 太甲曰 天作孼은 猶可違어니와 自作孼은 不可活이라하니 此之謂也니라 ; 《詩經》에 이르기를 '길이 천명에 배합할 것을 생각함이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하는 것이다' 하였으며 《書經》 <太甲>에 이르기를 ' 하늘이 지은 재앙은 오히려 피할수 있으나 스스로 지은 재앙은 살 길이 없다' 하였으니 이것을 말한 것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정에서는 한문서예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각자 다른 서체 학습에 집중했다.


2층 수수재에서는 전통한복반 수강생들이 김경숙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조각가방 만들기 학습에 한땀 한땀 공들였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