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순천향교, 충렬사 춘기 석채례 봉행

임란 충절 양천 허씨 일가의 역사 되새겨

박병섭 기자
2026.04.03·2분 읽기·조회 250

file_1775142351.jpg


file_1775142365.jpg

 

 

 

 

 

 

순천향교(전교 정병규)는 4월 2일(목) 오전 10시 순천시 조례동 충렬사(원장 김연모) 석채례를 양천허씨 문중원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모셨다.

 

예상을 맡은 김영주 유림이 제관을 호명하자 집례를 맡은 남상현의 진행으로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순으로 진행됐다.

 

 

정병규 전교는 종례사에서 “임란이라는 민족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가족이 전사하셨던 분들을 모신 충렬사의 석채례를 향교 유림과 문중 인사들이 합심하여 잘 진행해 주었다”고 치하했다. 

 

양천허씨 문중 대표인 허기 유림이 감사 인사를 한 이후에 문중에서 준비한 다과를 들면서 봉행 과정의 어려움을 나눴다. 일부 참가자는 충렬사 아래쪽 문중 소유의 땅에 조성한 양천공원을 둘러봤다.

 

이날 제관과 제 집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헌관 최성지, 아헌관 김연모, 종헌관 박종구, 집례 남상현, 대축 오관석, 장의 성갑섭, 예상 김영주, 집사 장정근, 봉향 장종환, 봉로 배찬호, 봉작 강정엽, 전작 신성자, 사준 신은경, 진설 김금렬, 척기 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