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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매교초등학교 학생 대상 제2차 인성교육 실시

정경원 기자
2026.04.10·2분 읽기·조회 416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4월9일 오전 10시부터 명륜당에서 매교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제2차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성교육은 한복및 선비복 갈아입기, 전교 인사, 향교 소개, 고전 낭독, 배례법 순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박헌영 장의가 주 강사를 맡고,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차득규 재정수석장의, 최지운 조직수석장의, 이종윤 장의, 이진하 장의, 이신근 장의, 최용애 장의, 이명숙 장의, 박춘례 장의가 보조강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원향교에 도착해 남학생은 유건 도포를 입고 여학생은 댕기 머리에 빨간 치마 노란 당의를 갈아입는 체험을 하고, 명륜당에 모여 송중섭 전교의 인사말, 수원향교 연혁소개와 이진하 장의의 고전 낭독 체험을 했다. 


배례법은 남자와 여자의 배례 기본자세, 상황에 맞는 인사법과 남자 큰절 계수배, 여자 큰절 숙배와 평절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대성전을 향해 문묘에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모든 교육을 마쳤다. 

 

송중섭 전교는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인성교육을 받으러 온 매교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여러분은 배례법, 절하는 법을 배운다. 절이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표현하는 아름다운 방법이다. 절을 잘하면 마음이 고와지고 행동도 단정해진다. 여러분도 절하는 법을 잘 배워 멋지고 마음이 고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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