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인천향교, 2026년 두 번째 별빛작은음악회 개최
오흥녕
2026.04.10·2분 읽기·조회 224
인천향교(전교 이제만)는 지난 4월8일 오후 7시 경내에서 ‘2026년 두 번째 별빛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향교가 제공하는 자연의 공간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을 선보인 ‘순간의 순간(TAGI)’ 팀은 서로 다른 악기의 조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타악기 핸드팬과 한국 전통 관악기 생황이 어우러진 연주는 고요한 봄밤의 정취 속에서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40여 명의 관람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었다. 조금 차가운 날씨였으나 오히려 오붓하고, 저절로 나오는 웃음으로 인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여러 준비를 도왔던 이제만 전교는 “전교 취임시 약속했던 대로 전통문화공간인 향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향교 관계자들 및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내용 제공 박수연 서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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