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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함양 도곡서원 병오년 정기총회 개최

마장현 기자
2026.04.17·2분 읽기·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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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상 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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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대축이 선정기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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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현 대축이 선정기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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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상 내임유사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함양 도곡서원(원장 정규상 전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4월17일 오전11시 정문상 함양향교 전교,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유림, 후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병오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문상 내임유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정규상 원장 인사, 석장 선임, 박찬택 석장 인사, 제관 선정, 기타토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제관선정은 초헌관에 정연길 건양대 부총재, 아헌관에 강순현 지곡농협장, 종헌관에 노희식 노씨종친회장, 학생 노장섭, 대축에 조창현, 집례에 정문상 내임유사를 선임하고, 선정기 기록은 조창현 유림이 붓으로 적었다.

 

기타토의에서는 지난번 약속한 건물보수는 완공 보고 하고, 이어 정규상 원장의 서원활용방안을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에는 쉽지 않아 더 노력이 필요하며, 서원이 처한 현실을 설명했다.

 

정규상 원장은 “서원에 참여하는 유림들이 인구 감소로 세대가 교체해 지금의 현 시대적인 상황이 다양하게 변하여 행사모습도 변화하고 있다, 우리의 정신문화가 지속하고, 서원이 유지 발전하는데 원동력이 되는 유림 여러분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도곡서원은 함양군 지곡면 개평에 1701년(숙종27년)에 덕곡 조승숙, 죽당 정복주, 송재 노숙동, 신고당 노우명, 홍와 노사예, 춘수당 정수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868년에 조령(朝令)으로 훼철했다, 2001년 지곡편 상개평에 중건해 만강제 정덕하 선생을 추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