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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동해지회 『북평 유림의 발자취』발간

전남표 기자
2018.04.07·2분 읽기·조회 8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동해지회에서 발간한 『북평 유림의 발자취』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동해지회(지회장 김성수)는 지회의 보조금과 뜻있는 유림들의 헌성금으로 지난 4월4일 『북평 유림의 발자취』를 발간했다.

 

김성수 지회장은 『북평 유림의 발자취』를 발간하면서 유림회원에게 “흩어진 과거의 기록을 수집 정리하고 현존하는 자료들을 취합하여 더 이상 늦기 전에 『북평 유림의 발자취』를 발간하게 되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성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동해 지역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게 되어서 훌륭한 문화와 전통을 이어 가고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할 매우 중요한 기록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금번 『북평 유림의 발자취』 발간을 통해 동해지회 유림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공동체의식으로 사문(斯文)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역사적 계기가 되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북평 유림의 발자취』 발간을 위해 편집위원들은 2년여 동안 자료를 정리하고 참고문헌을 열람하면서 역사의 현장까지 현지 답사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동해지회는 1956년 4월 삼척지부 산하 북평분회로 발족해, 1982년 3월 북평지회로 명칭을 개정하고,  2011년 3월 동해지회로 명칭을 바꿔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해지회의 회원은 현재 300여 명으로서 동해시로 편입되어 있는 (구)삼척군 북평읍 지역에 거주하는 유림들이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산하조직이며 6개 분회로 구성돼 있다.

 

동해지회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유림회관도 2014년 6월 삼척향교의 지원을 받아 영구임대하게 돼 동해지회 유림사무실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동해지회는 『북평 유림의 발자취』를 삼척향교,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12개 지회, 유관기관단체에 배포하고, 지난 4월4일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는 진성회원에게 무료로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