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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안동농협 주부 한자·예절반 개강

김시덕 기자
2014.08.11·2분 읽기·조회 18

제10차 주부 한자·예절반 수강생들이 권순협 조합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에서는 7월31일 안동시 당북동 안동농협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주부 한자·예절반 수강생 90명과 함께 개강식을 가졌다.

안동농협에서는 지난 2004년 ‘주부 漢字·禮節班’을 개강하여 그동안 500여 명이 수료했다. 90명 모집에 117명이 신청해, 27명은 등록하지 못하기도 했다.

개강식은 김덕현 상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동농협 간부소개, 국민의례가 이어졌다.

권순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선비는 敬을 통하여 인간의 참된 도리를 다하고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주부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해 배운 것을 꼭 실천으로 옮기고, 두렵고 삼가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안동농협에서 실시되는 주부 한자·예절반 강사는 김시덕 경상북도본부 총무처장이 맡았다. 김시덕 강사는 한자급수 1급을 취득했으며, 성균관 생활실천예절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유교신문 경상북도 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10년째 열강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김시덕 강사가 직접 편집한 ‘漢字敎本’ 교재를 수강생 전원에게 무료로 배부해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7월31일부터 10월30일까지 3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