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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합천 직수사 향례 봉행

오현주 기자
2018.04.15·2분 읽기·조회 21

 

제향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 합천 직수사(直樹祠)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호)는 4월15일 오전 10시 직수사에서 사손과 유림, 유교학술원 회원 등 8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정재칠 성균관 부관장, 강동숙·이상길 성균관 원임 부관장, 이상호 유교신문사 사장, 정병기·정병해 사손, 최복희 카톨릭대 교수 등이 참례했으며,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수조례·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이상길 성균관 원임 부관장, 아헌관은 공병규 곡부공씨대종회 부회장, 종헌관은 허규석 쌍백면노인회장, 축은 권혁원 수원향교 장의, 집례는 이흥섭 전 성균관 교육원장, 알자는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 우집사는 이대겸 유림, 좌집사는 이상준 유림, 사준은 송경수 유림이 맡았다.

 

직수사는 간재 전우(1841~1922) 문하의 대표적 유학자인 창수 정형규(1880~1957)의 위패를 모신 사우이다.

 

정형규는 스승인 송병선과 송병순이 일제에 항거해 음독자결하자 이후 전우의 문하에서 종신토록 의귀한 경남 합천의 대표적인 유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