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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삼충신 춘기제향 봉행

이욱균 기자
2018.04.16·2분 읽기·조회 14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초헌례를 봉행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회장 김재만)는 지난 4월15일 오전 11시 향토유적 제9호인 삼충단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이을규 양주향교 전교, 김완경 성균관유도회 직전 동두천시지부 회장, 김원태 양주향교 의전수석장의, 김영규 유족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삼충신 춘기기제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초헌관은 오세창 동두천시장, 아헌관은 이을규 양주향교 전교, 종헌관은 조성식 유족회장, 대축은 윤명구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 장의, 집례는 김재만 회장이 맡았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삼충신 제향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두천유도회가 우리 지역의 예의생활실천, 충효사상 및 윤리도덕 선양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오늘의 삼충신 춘기제향을 통해 동두천유도회 유림 모두가 삼충신의 충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충단은 1453년 (단종1)부터 1456년(세조)까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에 충절을 지킨 민신, 조극관, 김문기 삼충신의 호패비를 모신 곳이다.

 

삼충단 제향은 충신의 충절을 기리는 제사 의식으로 후손들이 중심이 돼 매년 음력 2월과 8월 종정일을 택해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