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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현풍향교, 비슬산참꽃문화제 산신제 봉행

윤홍석 기자
2018.04.24·3분 읽기·조회 44

초헌관 달성군수가 참신분향을 하고 있다.

 


 


 

삼헌관이 배위에 서 있다.

 


 

 

산신제 봉행을 마치고 달성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00만㎡의 참꽃 군락지에 연분홍꽃이 문드러지고 있다.

 


 

 

대견봉 능선 참꽃 군락지

 


 

현풍향교(전교 김상화)는 참꽃문화축제 첫날인 지난 4월21일 전국 최대의 참꽃 군락지(100만㎡)를 품은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일원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7만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산신제에서 초헌관은 김문오 달성군수, 아헌관은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차준용 달성문화원장이 맡았으며, 박흥병 유림의 창홀과 한임개 유림의 독축으로 봉행됐다.

 

또한 플라워볼 개막 퍼포먼스와 달성사찰음식연구회의 2018인분 사찰발우주먹밥, 마칭 렛츠쇼와 퓨전밴드 SP아르테, 달성군립합창단, 지역 성악가 트리오의 축하공연, 우리 무용단의 주제공연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제의 품격을 갖췄다.

 

빅 이벤트인 '송해와 함께하는 참꽃가요제'는 90여 명이 참가해 대상은 '목포의 눈물'을 열창한 전상순(86·유가읍)씨가 차지했다.

 

또한 달성군 홍보대사 크리스 존슨, 홍보대사이자 초청가수 구나운 외에도 장민호, 금잔디가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둘째날인 22일의 참꽃 트로티벌과 축하공연에는 초청가수 서인아, 김수찬, 진해성, 서지오 등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2017 달성 100대 피아노'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가수 정동하와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가왕을 차지했던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축사에서 “비슬산 참꽃을 구경하기 위해 지난해도 60만명의 인파가 찾아왔다. 오늘도 달성군민과 대구시민들 그리고 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꽃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달성맛장터, 달성 홍보존,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이 참여한 50여 개의 체험부스와 포토존, 분필아트·소망편지 등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