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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논산 봉곡서원 2018년 춘향 거행

이기채 기자
2018.04.28·2분 읽기·조회 15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하영수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철야 초헌관이 분향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헌폐를 하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이광준 축관이 독축을 하고 있다.

 


 

봉곡서원(원장 하영수)은 4월28일 임일수, 이기채, 국봉중 논산시 유림협의회 전 현직 회장 등 6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을 올렸다.

 

하영수 원장은 인사말에서 "공사간 바쁜데도 불구하고 춘향을 거행키 위해 참사하신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본원 동재가 4~5년 전부터 기울기 시작하여 시에 수선을 요구하였으나 도지정 문화재가 아니고 논산시 지정 향토유적으로 되어 있어 도비 지원은 어렵다며 시비로 금년 춘향 후 공사를 해주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오늘 제향은 경건하고 엄숙한 가운데 향사를 거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초헌관은 양철야 전 권리사 재장, 아헌관은 이치현 금곡서원장, 종헌관은 진성오 은진향교 장의, 집례는 석정남 행림서원장, 대축은 이광준 노성향교 장의, 임승철 죽림서원 재무, 직일은 이찬주 조정서원장이 맡아 제향을 거행했다.

 

봉곡서원은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1087-23 번지에 있고 조선조 숙종 38년(1712년) 9월에 우암 송시열, 오봉 이호민의 발의로 창건했다. 문평공 묵암 이계맹 선생을 주향으로 모시고 문정공 고담 이순인 선생, 취은 남명한 선생, 추당 진극효 선생, 경재 남두건 선생 등 5인를 모시고 있다. 그 후 1992년 논산시 지정 향토유적 제15호로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