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옥구향교, 단군왕검 어천대제 봉행
송정웅
2018.05.02·2분 읽기·조회 18

헌관 이하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헌관 이하 제집사가 사배를 하고 있다.
옥구향교(전교 이연수)는 지난 4월30일(단기4351년 3월 15일) 옥구향교 경내에 위치한 단군성묘에서 단군왕검 어천대제를 봉행했다.
단군왕검 어천대제는 국조이신 단군성조 께서 개국하시고 친히 나라를 다스리다가 청천으로 승천하신 날을 기리는 대제이다.
이연수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 옥구향교에서는 10월3일 개천대제만을 봉행하다가 군산시의 지원으로 2018년부터는 어천대제와 개천대제를 봉행하게 되어 모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금년 처음으로 어천대제를 봉행하게 되어 대제 봉행하는데 온갖 정성을 다해 준비하면서 홀기와 축문도 재정리하고 관세위와 망료위를 석재로 설치하여 대제 모습을 좀 더 엄숙하게 봉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유림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제는 경건하게 봉행됐으며 제관에는 초헌관에 주광순 군산시 교육장, 아헌관에 고석빈 군산 사림조합장, 종헌관에 이길용 옥구읍장, 집례에 이강헌, 대축에 김영수, 알자에 김제완, 사준에 전만기, 봉향에 최경철, 봉로에 김용인, 봉작에 이용재, 전작에 이신관, 격고에 최희국, 사세에 김용순 유림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