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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남한산성 현절사 춘향제 봉행

이단우
2018.05.09·2분 읽기·조회 12

남한산성 현절사(顯節祠) 도유사는 지난 5월5일 오전 11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현절사 본전에서 광주향교 유병권 전교, 숭렬전 박광운 참봉, 이창희 광주문화원장, 허현무 광주학 연구소장, 한낙교 광주유림회장, 안재홍 하남유림회장 외 지역유림, 주민, 후손, 관광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제를 올렸다.

이날 초헌관은 이창희 문화원장, 아헌관은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 종헌관은 이종록 향교 수석장의, 대축은 박광민 유사, 집례는 최군식 유사가 맡았다.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는 인사말에서 “현절사에 매주 토요일마다 찾아오는 학생 및 관광객, 등산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개방 봉심과 인성예절교육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니 더욱 성심을 다하여 우리 유림이 책임지자”고 당부했다.

현절사는 조선 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척화신 삼학사 화포 홍익한, 임계 윤집, 추담 오달제 선생과 주전파 거두였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선생 다섯 분의 위패을 모셔놓고 춘추 3·9월 중정일에 제향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