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 춘기석전대제 봉행

석전 봉행 후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조병갑) 지난 5월11일 오전 11시 공기 2569년 춘기석전대제를 향교 대성전에서 관내 기관장을 비롯한 원로 장의, 유림, 유도회원, 여성유도회원, 청년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초헌관은 박성재 사천시장 권한대행, 아헌관은 주용환 사천경찰서장, 종헌관은 김남무 장의가 맡아 봉행했다. 동종향헌관은 박성훈 유림, 서종향헌관은 박문진 유림, 당상집례는 양정권 유림, 당하집례는 김영진 유림, 알자는 최용준 유림, 대축은 황성경 유림, 사촉은 최진국 유림, 학생은 김진우 유림이 맡았다.
김수건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외 귀빈 소개 후, 조병갑 전교는 인사말에서 “내외 귀빈과 유림 여러분의 많은 참석 감사드린다. 석전은 공부자의 유교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성현들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새기고자 하는 유교의 고유한 제사의식이다. 춘계석전을 맞아 원로 유림을 비롯해 유림 여러분이 심도 있게 홀기를 정비하였다. 석전을 마친 후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여 영구 보존할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 끝으로 사천향교의 발전은 유림 여러분의 노력에 달렸다”고 당부했다.
창방유사 신현권 인성교육원장의 헌관 및 제집사 낭송에 이어 당상집례의 홀기에 맞춰 당하집례의 홀기 해설을 들으며 먼저 초헌관이 전폐례를 올리고 초헌례가 봉행됐다.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요례 순으로 엄숙하게 봉행했다.
33기 장의들은 전교 이하 원로 유림들의 지도로 석전대제를 준비하며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해 원로들의 칭찬을 들었다.

헌관과 재위자가 서립해 있다.

조병갑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성규 초헌관이 초헌례를 하고 있다.

황성경 대축이 축문을 읽고 있다.

주종환 아헌관이 아헌례를 하고 있다.

김남무 종헌관이 종헌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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