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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경남 의령군 ‘밀성박씨가례동유허비’ 건립 제막식

정기민 기자
2018.05.13·2분 읽기·조회 24

 

참석내빈들이 유허비 제막을 하고 있다.

 


 

 

유허비 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경묵 전 회장이 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박광묵 회장이 총무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박광묵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행락 유학자가 비문을 낭독하고 있다.

 


 

 

제관들이 고유제를 봉행하고 있다.

 


 

밀성박씨졸당공파해남문중(회장 박광묵)은 5월13일 경남 의령군 가례면 수성리에 있는, 퇴휴헌(退休軒) 박서휘(朴瑞輝, 1560-1633)가 만년에 은거했던 고금정(鼓琴亭)에 ‘밀성박씨가례동유허비’를 건립하고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제막식은 ▷개회사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회장 인사 ▷축사 ▷비문낭독의 순서로 개최됐고, 이어 진행된 고유제는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고유문독축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음복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묵 밀성박씨졸당공파해남문중 전 회장은 경과보고에서 “유허비의 비문은 한말의 성리학자이며 의병장인 면우 곽종석(1846-1919) 선생이 1911년 지은 것이다. 지금에서야 비를 세우는 것에 대해 조상들에게는 송구스런 일이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세우게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동섭 성균관 부관장, 이방남 진주향교 전교, 하철민 유도회진주지부 회장을 비롯한 유림들과 밀성박씨 박광묵 회장을 비롯한 종원, 지역 인사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해 유허비 제막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