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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경상대학교, 전통 관례 및 계례식 개최

정기민 기자
2018.05.21·3분 읽기·조회 21

 

윤호진 한문학과 학과장이 관례 시연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회자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전행사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 전통춤 공연을 하고 있다.

 


 

 

집례 이방남 진주향교 전교가 창홀을 하고 있다.

 


 

 

빈 우성준 교사가 장관자 조성빈 학생에게 관례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상경 총장이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에게 자를 수여하고 있다.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한문학과(학과장 윤호진)는 5월21일 본 대학 예절교육관에서 시연자, 학생, 교수, 유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전통 관례 및 계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식전공연 ▷총장축사 ▷학생대표 자(字) 수여 ▷학과장 인사 및 시연자 소개 ▷관례식 시연 ▷계례식 시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관례 시연자는 집례 이방남 진주향교 전교, 상례 이상필 교수, 해설 서태석 대학원생, 빈 우성준 진주동중 교사, 찬 이상명 한문학과 1학년, 주인 신형규 대학원생, 장관자 조성빈 한문학과 1학년, 축관 김광현 한문학과 1학년, 집사 오현우 한문학과 1학년, 빈자 강원중 한문학과 1학년, 제부 김정현 한문학과 1학년, 제모 이소현 한문학과 1학년, 형제자매 이지희 ·정유진 한문학과 1학년, 향선생 이강은 한문학과 1학년, 부지집우 권도훈 한문학과 1학년이 각각 역할을 맡았다.

 

계례 시연자는 집례 강정화 교수, 상례 이상필 교수, 해설 이영숙 강사, 빈 허순정 대학원생, 시자 이주연 한문학과 1학년, 주부 이유림 한문학과 1학년, 장계자 황윤우 한문학과 1학년, 제부 김정현 한문학과 1학년, 제모 이소현 한문학과 1학년, 형제자매 이지희·정유진 한문학과 1학년이 각각 역할을 맡았다.

 

관례식 시연 순서는 ▷서립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계례식 시연 순서는 ▷서립 ▷가관계례 ▷행초례 ▷자계자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호진 교수는 학과장 인사말에서 “어려움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사를 계속하는 까닭이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단지 외양이 달라졌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있음을 안타갑게 생각하고, 그것의 이면적 가치를 오늘날 되새겨 보고자 해서이다”라며 관례 및 계례의 의미를 부여했다.

 


 

 

학과장이 계례 시연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집례 강정화 교수가 창홀을 하고 있다.

 


 

 

빈 허순정 대학원생이 장계자 황윤우 학생에게 화관을 씌어 주고 있다.

 


 

 

장계자가 빈에게 사배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