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원 제18회 관례·계례(전통 성인식) 행사
김대화 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큰 손님(김대화, 유연자)이 앉아 있다.
관자에게 유건을 씌워주고 있다.
계자에게 쪽을 찌어올리고 있다.
관자에게 술을 내리고 있다.
계자에게 차를 내리고 있다.
삼척문화원(원장 김대화)은 5월21일 오전 10시 30분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아 삼척시 죽서루 경내에서 제18회 관례·계례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문화원 김대화 원장, 삼척시 김형극 경제건설국장, 삼척교육지원청 장진수 교육과장, 삼척향교 정수철 전교, 삼척여자고등학교 조혜영 교장, 강원대 삼척캠퍼스 최선도 전 부총장, 삼척문화원 문화학교 유연자 강사, 삼척문화원 전 원장 및 부원장, 기관단체장, 유림,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년 만19세가 되는 제23보병사단 장병 관자(남자) 10명과 삼척여자고등학교 학생 계자(여자) 8명이 삼척문화원 전례연구회 남·여 위원의 지도로 성년예식을 거행했다.
삼척문화원 전례연구회 심상범 회장의 집례로 관·계례 예식 선언 후 부모를 대신해 관자빈은 삼척문화원 김대화 원장, 계자빈은 삼척문화원 문화학교 유연자 강사가 맡아 주례로 모시고 관·계자들이 상견례를 했다.
삼척문화원 김대화 원장, 삼척시 김형극 경제건설국장, 삼척교육지원청 장진수 교육과장은 축사에서 성년의 유래를 설명하고 성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성년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성년례에서 초가례는 관자에게 망건을,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을 머리를 만져주고, 재가례는 관자에게 치포관을, 계자에게 비녀를 꽂아준다. 삼가례는 관자의 머리에 갓(유건)을 씌우고 계자 머리에는 화관을 씌워준다.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해 관자에게는 술을, 계자에게는 차를 내리고 관자에게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되 술 마시는 법도와 교훈을 내리는 초례를 하고, 관자에게는 항상 부를 수 있는 자를, 계자는 당호를 지어 수여했다.
이어 주례의 성년선언 낭독과 관자·계자 대표자의 성년선서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성년례 행사는 삼척문화원이 주최하고, 삼척시, 제23보병사단, 삼척여자고등학교가 후원했다, 집례는 삼척문화원 전례연구회 심상범 회장 외 남·여 위원 20여 명이 복무했다.
관자가 빈(큰 손님)에게 절을 하고 있다.
계자가 빈(큰 손님)에게 절을 하고 있다.
관자 빈이 관자에게 자를 수여하고 있다.
계자 빈이 계자에게 당호를 수여하고 있다.
관자·계자 대표자가 성년선서를 하고 있다.
성년식을 마치고 관자, 계자, 빈, 집사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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