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향교, 한라대학생 대상 '재미난 성년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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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님들이 정좌해 있다.(좌측부터 원현식 장의, 이태규 부전교, 김효열 전교, 이용규 과장, 곽용완 과장)

김효열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년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6월7일 오후 1시 '재미난 성년례'를 거행했다. 성년례에 앞서 한라대학교 남녀 학생 33명이 대성전에서 성년에 이르렀음을 고유했다.
고유례의 헌관은 이용규 한라대학교 과장, 대축은 김종호 성균관 전학, 집례는 김광남 성균관 전학, 봉향은 김연준 원주향교 장의, 봉로는 김연구 원주향교 장의, 알자는 이기 원주향교 장의가 맡았다.
고유례를 마치고 명륜당 앞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김광남 성균관 전학의 집례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김효열 전교의 인사말, 이용규 과장의 답사에 이어 이동명 교화수석장의의 집례로 원주향교 장의 및 유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성년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효열 원주향교 전교, 이태규 원주향교 부전교, 원현식 원주향교 장의, 이용규·곽용완 한라대학교 대외협력실 과장이 큰손님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성년이 도래한 관내 한라대학교 남녀학생(학생대표 김소원) 33명에게 성년증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성년식에는 중국, 필리핀, 벨라루스 등 외국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참여해 이채로운 행사가 되었다.
또한 CAMERATA STRINGS(현악기를 위한 예술모임), 바이올린 이수미, 첼로 김은송, 피아노 김유신, 클래식기타 최문식의 연주로 성년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원주향교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소년보호관찰대상자를 찾아 성년례 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원주향교 예절시연회 신인균 회장 외 이동명·김경희·박은순·정애자·김선애·최인숙·고순애·김순선 등 시연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무사히 치러질 수 있었다.
금번 성년례는 한라대학교 대외협력실 이용규 과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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