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향교 민화반 '우리 그림(민화) 역사문화' 현장 탐방
청와대 사랑채 탐방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화회원전 탐방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혜선 민화반 강사가 출품한 전시실 관람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혜선 민화반 강사가 출품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정수철) 민화반 수강생 30명(기초반 8명, 심화반 22명)은 지난 6월15일 문화재청, 강원도, 삼척시가 지원하고 삼척향교가 주관하는 '향교·서원 만들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청와대 사랑채 전시관'과 '(사)한국민화협회 회원전' 등 현장 탐방을 했다.
탐방단은 오전 8시 삼척향교에 도착해 정수철 전교의 인사말과 정연만 사무국장의 안전사항을 듣고 탐방지로 출발했다.
첫 번째 탐방지인 서울 청와대 사랑채 내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시실에 도착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보다’란 주제로 전시된 작품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한민국 국전에서 대통령상 수상작(회화, 조각) 등 청와대가 소장하고 있는 ①풍악<風岳(1973, 이영찬 작품)>, ②가을의 여심<조각(1971, 김수현 작품), ③과녁(1970, 김형근 작품), ④7월의 계림(1973, 손수택 작품) 등이었다.
▶‘사계절을 보다’ 에서는 40년 만에 최초로 외부에 공개한 청와대 영빈관 2층 연회장에 전시된 작품으로 ①청와대 영빈관 내부 디자인 투시도∥’(1978, 유희준 작품), ②불국사의 가을’(1978, 박광진 작품), ③봄(1979, 오승우 작품).등을 볼 수 있었다.
▶‘청와대를 만나다’는 1991년 청와대 본관 건립 시 수집한 작품(회화, 공예품 등)들로 ①0 90-4(1990, 최만린 공예품), ②책거리(1991, 박수학 작품), ③백두산 천지도(1990, 서세옥 작품), ④통영항<한려수도(2006, 전혁림 작품) 등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영상 공간’으로 청와대를 짓고, 내부를 꾸미고, 그림으로 채웠던 작가들의 기억을 담은 영상물과 청와대 본관 벽면의 벽화를 8m의 거대한 영상을 담았다. ①금수강산도(1991, 김식 작품), ②십장생문양도(1991, 나정태 작품), ③일월도(1991, 송태규 작품), ④훈민정음(1991, 백금남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은 40년 동안 청와대가 수집 소장하고 있던 작품을 국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함께, 보다' 란 주제로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을 하고 있다.
두 번째 현장 탐방은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사)한국민화협회 회원전 을 탐방했다.
(사)한국민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정기 회원전, 2018년'에서는 협회 소속 410여 명의 작가가 출품한 각기각색의 다양한 민화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진귀한 개인소장 민화도 감상할 수 있었다.
삼척향교 민화반 오혜선 강사가 출품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고, 민화반 수강생은 앞으로 작품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민화반 현장탐방을 마무리하면서 정수철 전교는 "바쁜 일상 가운데 시간을 내 참가해 준 민화반 수강생께 감사하다"며 유교문화 대중화를 위한 결속을 다짐하고, "사문진작을 위해 수강생이 정진해야 한다. 우리 민화를 잘 보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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