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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대정향교, '2018년 유림 전통 인성예절 세미나' 개최

오현주 기자
2018.06.30·2분 읽기·조회 9

 

이자신 전교와 장의들이 인사하고 있다.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 대정향교(전교 이자신)는 지난 6월28일 오전 10시 안덕생활체육관 강당에서 12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유림 전통 인성예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문빈 성균관유도회총본부 고문, 강용중 대정향교 원임 전교, 조훈배 제주특별자치도 의원, 오문택 대정향교 원로회장, 문충남 성균관유도회 대정지부장, 김종희 안덕중학교장, 이기우 한국남동발전(주) 운영실장, 조찬모 제주귀농·귀촌 서귀포회장을 비롯한 원로 유림들과 원임 전교, 지역의 각급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진성 전교는 인사말에서 “우리 유림은 인간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도덕성과 비윤리적인 병폐를 막아야 할 의무가 있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을 최우선으로 선비정신, 즉 효가 바탕이 되는 정신문화를 세상에 확산시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최영갑 성균관 교육원장이 ‘도덕성 회복과 유림의 역할’, 이상호 성균관 부관장(유교신문사 사장)이 ‘유교의 도덕이상사회 실현’, 강봉현 박사(제주국제대학교)가 ‘대정향교와 유배인의 제주사회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