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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전주향교 추기석전 봉행

김근중 기자
2014.09.19·2분 읽기·조회 16

 

대성전으로 들어오고 있는 초헌관( 전주시장 김승수,두번째)

 


 

전주향교(전교 김춘원)는 공기 2565년 9월3일 10시 대성전에서 당상집례 임규열, 당하집례 김문태의 진행으로 홀기 순서에 의거 엄숙하고 경건한 가운데 추기석전대제를 성대히 거행됐다.

 

일기가 고르지 못했지만 계성사제를 마친 유림, 내빈,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전주시장 김승수, 아헌관에 전주시의회장 박현규, 종헌관에 유도회 도회장 황병근, 대축에 안광영 등 분방되어 각각 수고했다.

 

전주시립국악단 단원들이 입정하여 주악이 위치하고 석전대제 홀기 순서에 의거 당상 당하 집례의 진행으로 제례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알자의 안내로 헌관 제관들이 입정했다.

 

분헌례를 봉행하는 동안 "이 시간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다 같이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석전이란 매년 춘추로 만세종사이신 공부자께서 남기신 인의와 도덕을 근본으로 한 선성,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생고기, 도량, 서직, 과채, 술과 폐백을 성현의 신위전에 올리는 의식으로 1600여 년전 고구려 소수림왕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유교가 왕성했던 조선시대에는 성균관에서 임금님과 세자 또는 정승들이 헌관으로 석전례를 봉행했습니다. 특히 성균관의 석전례는 전통, 고전, 예술적 가치가 세계에서 유일하여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되었습니다"는 당하집례의 설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