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 제29대 금중현 전교 취임
금중현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취임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설위(大設位) 상주향교는 지난 7월5일 오전 11시 상주유림회관에서 제29대 금중현 전교의 취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10시에는 취임행사에 앞서 상주향교 대성전에서 신임 김건수·도건수 감사, 장의 34명과 함께 김명희 향교부설 사회교육원장의 집례로 고유례를 마쳤다.
이날 취임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을 대신해 추교훈 부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장광규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배춘병 상주시노인회장, 김철수 문화원장, 원임 김정기 전교를 비롯한 원로, 사회교육원 강사, 채일석 유림협의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금중현 전교는 취임사에서 "고래로 이어져 온 유교윤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질 ‘인(仁)’의 유교적 가르침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무너져가는 사회의 기강을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수고하신 이창구 전 전교와 조성연 사무국장에게 한시문(漢詩文)의 액자와 기념품을 수여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상주향교는 987년(고려 성종 6) 전국 12목에 향교를 설치할 때 창건했다고 추정한다. 실제적으로 992년(성종 11)에는 상주목에 전보인(全輔仁)이 교수로 임명된 바 있다.
조선시대에는 대설위 향교로 현재 대성지성문선왕인 공자(孔子)를 비롯해 4성(聖)과 공문(孔門) 10철, 송조 6현, 아국 18현 등 성균관과 같은 총 39현을 향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봄, 가을 석전제를 비롯해 강학기능을 강화하여 부설 사회교육원에 19개 강좌를 개설하고 800여 명에게 인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