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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이임두 유림 원로, 서화전 판매수익금 이웃돕기로 지역사회 공헌

김두호 기자
2018.07.18·2분 읽기·조회 21

 

이임두 원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석기 원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임두 원로 식구들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7월17일 기장군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임두 원로가 오규석 기장군수에게 성금을 기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 유림 원로인 설송 이임두(88세) 전 성균관유도회 일광지회장의 서화전이 지난 7월14일 기장군 일광면 소재 강송정 충효탑 공원내에서 열렸다.

 

이번 서화전에서는 이임두 원로가 작품 활동을 하면서 소장하고 있던 작품 중 92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 92점 중 91점이 새 주인을 만났고, 이임두 원로는 서화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인 7백여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특히 이번 서화전 행사는 동일회(회장 김창윤 기장향교 23장의회 회장)와 일광면주민자치회 서예실(회장 김화익 유림 원로)가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첫날 개막식은 신목동 기장향교 전교 등 기장향교 유림, 이임두 원로의 식솔, 성경미 기장군의회 부의장, 군민 여러분 등 많은 사람들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김창윤 동일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규석 기장군수가 참석한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인사와 격려를 했다. 이임두 원로는 인사말에서 행사의 취지와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구석기 기장향교 원로(원임 전교)가 격려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유월염천의 가혹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창윤 동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일광주민자치회 서예실 김화익 회장과 회원들, 이임두 원로의 식솔들이 땀을 흘리며 수고를 다했다.

 

기장향교 나눔봉사단(회장 김두호)에서는 왕금자 여성수석장의를 비롯해 권미자 여성부회장, 최현숙 여성회원 등이 떡과 다과를 준비해 뜻 깊은 행사에 봉사했다.

 

이임두 원로는 한평생 공무원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직했으며 퇴임 후에는 더욱 왕성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