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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전국 성균관 청년유림 '2018 빛고을 학술 심포지엄' 개최

강막례 기자
2018.07.22·4분 읽기·조회 11

1부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남전 광주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회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임대식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장과 공로패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과 감사패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 성균관 청년유림 2018 빛고을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7월21일 오후 1시 '빛고을(광주) 유림 선비의 얼을 되새기며'라는 주제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에서 700여 명의 유림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임대식)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회장 정재훈)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정재훈 회장 외 20여 명의 유림들이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하고, 오후 1시 식전행사,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성균관청년유도회 헌장 및 목적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광주두드림난타, 통기타 가수 홍주연, 아마빌레 앙상블의 공연이 있었다.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박주선 국회의원,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나일환 민족화해 협력 범국민협의회 중앙집행위원장, 이지선 보해양조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정현 롯데백화점 상무, 남진현 자문위원, 안규춘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명예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기호광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부회장, 이재식 사무총장, 김도기 기획실장이 수상했다.

이어  대회사, 내빈 소개,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활동영상, 광주향교 김남전 전교 환영사,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임대식 회장 격려사, 김영근 성균관장 축사, 기념촬영으로 1부를 마쳤다.

정재훈 성균관청년유도회 광주시본부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청년유도회는 각급 기관과의 협력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통문화를 찾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은 우리 정체성을 찾는 중요한 부분이다. 점점 소멸되어 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복원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대식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이 땅에 살며 누대에 걸쳐 이웃 사랑과 의로움을 실천했던 선비정신이 살아 있는 빛고을 광주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선현들의 삶을 이해하고 항상 생활 속에서 선비정신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전 광주향교 전교는 환영사에서 "미래를 책임질 청년유림들이 유학의 진리탐구를 더욱 공고히 하여 흐트러진 사회의 계도자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보람되고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청년은 미래세대의 희망이자 새 시대를 열어갈 주역이다. 청년유림들이 모여 선성선현들의 사상을 토론하고 연구하는 이 자리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소기의 성과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이은재, 여오진의 시낭송에 이어 학술강연이 있었다. 강연에서는 장휘국 교육감이 '유학의 사덕과 광주교육의 미래', 오종일 전주대 명예교수가 '유교문화의 전통과 계승', 김영국 광주향교 유교대학 교무처장이 '유교의 근본정신'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