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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제28회 나라꽃 무궁화전국축제 개막

나라꽃 무궁화축제 28, 29일 홍천 북방서 열려

정희섭 기자
2018.07.25·2분 읽기·조회 13

 

 

축제가 열리는 무궁화 중심도시 홍천무궁화수목원에 120가지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제28회 나라꽃 무궁화전국축제가 오는 7월28일, 29일 이틀간 홍천군 북방면 무궁화수목원에서 무궁화를 소재로 열린다.

 

대한민국 ‘무궁화중심도시’ 선정 10주년 및 무궁화수목원 개원 1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궁화정신을 승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무궁화를 소재로 한 엽서만들기 등 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사생대회, 무궁화 분재전시, 무궁화토크콘서트, 무궁화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홍천무궁화수목원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여에 걸쳐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 일대에 71억 원을 들여 31만5,935㎡(시설지구 6만6,517㎡)에 조성됐다.

 

또한 무궁화 120종을 포함해 총 1,132종 14만3,800여 점의 수목이 식재된 국내 최초의 무궁화수목원이다. 무궁쉼터 등 60여 개의 휴식시설, 전나무 숲,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명상로드도 마련됐다.

 

무궁화수목원은 2017년 7월 개원 이후 지난달 말까지 63,0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그 동안 홍천군은 ‘무궁화 중심도시’로서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2014년 318개교 27,000본, 2015년 255개교 19,000본, 2016년 139개교 19,000본을 공급해 총 861개교에 70,000 본의 무궁화 묘목을 공급했다.

 

한편 수령이 100년 되는 무궁화(높이 7.8미터, 둘레 73센티미터) 나무가 홍천군 서석면 고양산에서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