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8.15광복 73주년 기념행사 항일의 고장 원덕에서 열려
원덕 지역은 일제의 토지수탈에 저항한 대표적 항일 고장
김양호 시장이 유공시민에게 삼척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원덕임원청년회 이선기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두옥 원덕임원OB청년회 13대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양호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시장, 의장, 시의원, 도의원, 각 기관장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15일 오전 10시 임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원덕임원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삼척시 김양호 시장, 삼척시의회 이정훈 의장, 김명숙, 양희전, 김희창, 김억연, 김원학 시의원, 강원도의회 박상수, 김상용 도의원, 제23보병사단 관계자, 민경남 산양서원 원장, 독립유공자 유족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광복만세운동 ▷군장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원덕임원청년회 이선기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김두옥 전 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삼척시 김양호 시장과 삼척시의회 이정훈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우리는 가슴 벅찬 광복 73주년을 맞이하였다. 광복의 기쁨을 8만 삼척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축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연일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도 조국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행복삼척 건설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8·15 광복 73주년 기념행사 및 광복가요제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원덕임원청년회 이기선 회장과 회원께 그간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주민화합 한마당축제와 광복가요제가 열려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무대가 마련됐다.
한편, 원덕 지역은 일제의 토지수탈에 저항한 대표적인 항일의 고장이다. 1913년 4월 ‘임원리 측량사건’부터 5월 ‘산양서원 방화사건’까지 일제의 부당한 만행에 용감하게 맞섰다. 항일의 고장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항일정신을 널리 홍보하고자 1978년부터 매년 광복절 기념행사는 원덕임원청년회와 임원OB청년회가 주최하고 삼척시, 원덕읍, 임원지구번영회, 원덕읍체육회, 원덕읍이장단협의회, 한국남부발전(주)삼척발전본부가 후원해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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