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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영주 순흥향교, 추계석전을 위한 당회 열어

서중일 신임 전교 선출

서효석 기자
2018.08.23·2분 읽기·조회 18

안병우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종섭 사무국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임 전교들이 전형위원으로 신임 전교를 선임하고 있다.

 

권기열 유림이 시도기를 쓰고 있다.

 

영주 순흥향교(전교 안병우)는 8월22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지역 유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석전을 위한 당회를 열었다.

이날 당회는 박종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인사, 사무국장의 일정안내, 추계석전 협의, 전교 선출, 망기 쓰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우 전교는 인사말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순흥향교가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유림 여러분의 지극한 정성과 열의 때문이다. 앞으로도 정축지변의 아픔을 새겨 새로운 순흥향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전교 선출을 위해 전교를 역임한 5인을 전형위원으로 선임하고, 서중일 유림을 신임 전교로 선출했다. 안병우 전교는 추계석전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그 이후는 서중일 신임 전교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결정된 집사분정을 보면 도유사에 박봉종 유림, 헌관에 서석원, 안유근, 류준희, 손택종, 최기동, 권오진 유림, 대축에 서화중 유림, 집례에 김중묵 유림이 맡았다.

새로 선임된 서중일 전교는 인사말에서 “유서 깊은 순흥향교의 발전과 유림 여러분의 안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전임 전교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로 선임된 서중일 전교가 인사하고 있다.

 

김계일 유림이 망기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