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 울산 구강서원(鷗江書院) 서재(西齋) 건립 준공식 거행

구강서원 신축 서재 전경

준공 고유제를 올리고 있다.

박태환 중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이 고종용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의 유일한 사액(賜額)서원인 구강서원(이사장 고종용)에서 울산중구청(청장 박태완)이 서재 건립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거행했다.
구강서원은 1678년에 건원해 200여 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하다가 1871년에 훼철된 후 2003년 2월 현재의 장소에 중건하여 포은 정몽주 선생과 회재 이언적 선생 양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음력 2월과 8월에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준공식에 앞서 구강서원 고종용 이사장은 준공고유제를 올렸다.초헌관은 고종용 이사장, 아헌관은 엄주환 성균관 부관장, 집례는 박기만 유림, 독축은 이채학 유림이 맡았다.
서재는 지난 4월5일 기공식을 하고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5개월의 공사를 거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65.76㎡의 한옥을 건축하여 준공을 보았다.
지하는 창고, 지상 1층에는 전기단열 시설과 화장실, 취사시설을 갖춰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들의 숙박이 가능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필 울산향교재단 이사장 겸 울산향교 전교, 이세걸ㆍ안향원 원로, 박태완 중구청장, 신성봉 중구의회 의장, 고종용 구강서원 원장과 전례위원, 유림과 지역주민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태완 청장은 “서재 건립을 계기로 구강서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유교시설이 되기를 바란다. 서원의 주요기능인 교육ㆍ교화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전통과 문화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종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서재를 건립해 준 박태완 중구청장에게 감사한다. 빠른시일 안에 동재가 건립되어 서원으로서 완전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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