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울진지부 2018년 인성교육

최영갑 성균관 교육원장이 강의하고 있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울진지부와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울진지회(회장 노만성)는 9월4일 오전 10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윤근오 울진향교 전교, 유림지도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인성교육을 가졌다.
이날 초청강사인 최영갑(성균관 교육원장)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는 ‘선비정신의 계승과 실현’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왜 지금 선비정신이 필요한가? △선비는 어떻게 살았나? △한강의 기적은 선비정신에 있다 △선비정신의 세계화는 가능한가? 등을 유림들에게 열강했다.
노만성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울진지회 회장은 “유교는 일상생활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삶의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며“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패륜이 난무하고 천륜이 망가지는 이 시대상은 인간의 진정성이 매몰되고 피페해진 윤리의식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윤근오 울진향교 전교는 격려사를 통해 “향교의 고유사업인 제향과 인성교화를 더욱 굳건히 지켜 공부자의 가르침을 실현해야 한다. 유교사상을 우리의 삶으로 연결해 주는 향교로서 실천하는 장으로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유림회관이 건립되면 유림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사회윤리를 정화시키기 위한 인성교육과 예절교육 등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우리 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가치를 말하고 지켜가는 것이 유교”라며 “온고지신의 정신과 민족적 주체성을 바탕으로 ‘수시처중’의 이념을 실천하는게 유교 이념”이라고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유교는 일상생활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삶의 가르침”이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저 방관만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진정한 자아를 모색하는 것은 유교사상으로 건강한 사회로 향하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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