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여름의 갈무리 Refresh 재즈 스페셜
김영은
2018.09.05·2분 읽기·조회 11

연주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9월4일 오후 7시 귀뚜라미 우는 초가을 밤에 “살아 숨 쉬는 향교 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의 갈무리 재즈 스페셜"을 열었다.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푸른 잔디가 융단처럼 깔려 있는 원주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녀 장의 및 유림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향교 이광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 문묘향배, 김효열 전교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에 이어 “여름의 갈무리 재즈 스페셜” 음률이 향교에 울려 퍼졌다.
이날 연주곡은 ‘내사랑 그대여’(김용임의 트로트곡 편곡)와 나훈아의 ‘무시로’를 재즈 편곡으로 연주해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보컬 김효정은 Sodanco samba와 Basame mucho 등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으며 앵콜 곡으로 아리랑을 재즈 편곡으로 연주하는 재즈 스페셜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는 재즈 스페셜을 주선한 박종수 원주시 역사박물관장 전배규, 문화재 담당관 이용준 주무관이 함께 즐겼다.
재즈 스페셜 연주에는 색소폰에 김병열, 피아노에 박지용, 보컬에 김효정, 드럼에 조규원, 베이스에 신지국이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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