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평창향교, 봉산서재 제향 올려
박용달 기자
2014.10.24·2분 읽기·조회 17

봉산서재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평창향교(전교 이병연)는 지난 10월8일 평창군 봉평면 평촌리 산 16번지 봉산서재에서 100여 명의 성손 및 기관 단체장,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례와 분헌례로 제향을 올렸다.
이날 향사에 초헌례 초헌관은 심재국 평창군수, 아헌관은 이병연 전교, 종헌관은 유인환 평창군 의회의장이 맡고 분헌례 초헌관은 김범구 봉평면 번영회장, 아헌관은 김춘경 전 평창지부회장, 종헌관은 김비호 봉평면장, 집례는 심삼용 봉평지부 유도회 부지부회장, 대축은 황승욱 전학이 맡았다.
율곡 이이 선생의 부친 이원수공은 판관으로 벼슬을 하던 조선 중종 1530년대에 이곳에 판관대를 세웠다. 이원수공은 이곳 판관대에서 사임당 신씨와 4년간 거주하는 동안 율곡 선생을 잉태했다. 봉산서재는 이 사실을 후대에 전하고 기리기 위해 1906년 창건한 서당이다.
서재에는 율곡 이이 선생과 화서 이항로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지방 유림과 주민들이 매년 음력 9월15일 제례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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