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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행림서원 추향 봉행

이기채 기자
2014.10.24·1분 읽기·조회 16


 

행림서원에서 추향을 올리고 있다.

 


 

행림서원(원장 이강태)은 지난 10월23일 김명규 전 유림협의회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향을 올렸다.

 

이날 초헌관은 이보범 노성향교 전 전교, 아헌관은 이소 선생 후손인 이강인 종친회장, 종헌관은 서익 선생 후손인 서대식 전 초등교장, 집례는 진성오 장의가 맡았다.

 

이 서원은 1867년(고종4년) 창건해 만죽헌 서익 선생과 1976년 도애 이소 선생을 추배하고 양위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매년 음력 3월30일과 9월3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사우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두 주가 있어 행림서원이라 이름을 지었다.

 

이 서원은 1984년 5월 문화재 자료 제76호로 지정됐다. 주향된 서익 선생(1542년~1587년)은 조선 때 문신으로 자는 군수, 호는 만죽헌이다. 이소 선생(1564년~1646년)은 자는 광구, 호는 도애이며 효령대군의 후손인 2인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