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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하양향교 기로연 열어

조준호 기자
2014.11.07·1분 읽기·조회 14


 

 

허성열 하양향교 전교가 기로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양향교(전교 허성열)는 지난 10월28일 명륜당 뒷뜰에서 기로연을 열었다. 지역의 원로 유림 및 유관단체회원, 관내기관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문묘향배에 이어 인사에 나선 허성열 전교는 “기로연이 향교를 중심으로 맥을 잇고 지키며 충과 효가 국가와 지역사회의 근간이 되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지역의원인 강수명 유림은 간단한 의정보고와 함께 축사에서 “사문진작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유림들의 건강을 축원한다”라고 전했다.

 

오찬은 향교 교임들이 솔선해 장만한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다과와 함께 푸짐하게 대접하고 전통의 떡을 개인별로 선물했다.

 

풍물(사물) 및 가야금 연주, 장고 춤, 하모니카 팀, 아코디언 연주, 판소리 등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흥에 취한 원로유림은 어깨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