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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기로연 열어

마장현 기자
2014.11.07·2분 읽기·조회 13

 

정경상 함양향교 전교가 기로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정경상)는 11월1일 유림회관 3층에서 임창호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임학문 함양군 노인회 회장,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기로연을 시연했다. 

 

이날 88세 이상 어르신 10명에게 지팡이를 드리고 95세 넘은 서용덕, 임채석 유림에게는 지팡이와 건강식품을 드렸다. 조용완 고문은 성균관장상을 받았다.

 

축하연은 위성초등학교 정성옥 외 3명의 어머니 마음, 마르타 등 나팔연주를 시작으로 진막순 선생이 지도하는 합창단 10명이 창가를 불렀다. 함양초등학교는 진막순 선생과 정다운 외 1인이 아리랑, 밀양아리랑, 풍년가 등 가야금연주를 했다. 천왕봉 소리샘의 서연석 회장 외 5명이 나팔 연주를 하고 임순남, 조홍제의 흥겨운 가요창으로 장수를 기원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최치원 기념공원 건립에 참고할 수 있는 중국 양주 최치원 선생 유적지를 견학하고 와서 더욱 더 좋은 공원을 짓겠다”라고 다짐했다.

 

정경상 전교는 “모두 건강하여 내년에도 다시 만나 서로의 기쁨을 갖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