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진향교, 추기석전대제 봉행
장부중
2018.09.12·2분 읽기·조회 6

추기석전대제를 마치고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 울진향교(전교 윤근오)는 공기2569년(2018년) 추기석전대제를 9월12일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유림 및 원로, 기관단체장, 장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번 석전대제 초헌관은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아헌관은 이종호 한울원전본부장, 종헌관은 박종두 유도회 죽변지회장, 분헌관은 김흥필, 전호무 유림, 집례는 남상희 유림, 대축은 남만희 유림, 알자는 장근용 유림, 찬인은 정만교 재정책임장의, 봉향은 남상균 의전장의, 봉로는 방의수 섭외장의가 맡았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울진교육지원청 김경일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유림들이 뜻을 같이 해 분향의 예를 올리고 깊은 뜻을 새기며 향을 사렸다.
울진향교 윤근오 전교는 “석전의식은 국민정신의 순화와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실추된 윤리와 도덕을 일깨우기 위해 넓은 장소에서 군민의 각계각층이 모여 서로 보고, 듣고, 논의하면서 석전의 뜻을 재조명하는 행사이다. 성현을 생각하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이 자리가 세상의 어떤 자리보다 소중한 것임을 다시 가슴에 새기며 이 자리에 계신 내빈 모두 평천하의 세상이 되는 날까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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