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거창향교, 공기 2569년 추기석전대제 봉행
이점국 기자
2018.09.12·2분 읽기·조회 12

석전 제관들이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가 초헌례를 하고 있다.

장찬수 법원지원장이 세수하고 있다.

박남규 거창경찰서장이 종헌례를 올리고 있다.

대축이 축문을 쓰고 있다.

참례자들이 사배를 올리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최종길)는 9월12일(음력 8월3일) 거창 유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2569년 추기석전대제을 봉행했다.
추기석전 제관으로 초헌관은 구인모 거창군수, 아헌관은 장찬수 창원지방법원거창지원장, 종헌관은 박규남 거창경찰서장, 동종향 분헌관은 김학준 유림, 서종향 분헌관은 이규홍 거창읍장, 대축은 류태정 거창군청 과장, 집례는 이복덕 유림이 맡았다.
거창향교는 대성전에서 유림들이 모여 공자를 비롯한 5성, 송조 6현, 공문 10철, 동국 18현 등 성현 39위의 학덕을 기리고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봄(음력 2월 상정)과 가을(음력 8월 상정)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석전 행례를 마치고 초헌관인 구인모 군수는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우리 고장은 태풍도 아무 탈없이 지나가고 풍년의 수확만 남았다. 군정을 위하여 열심히 하겠다. 석전대제는 옛 성현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그 뜻이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유림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아헌관 장찬수 거창지원장, 종헌관 박규남 거창경찰서장의 인사말도 이어졌으며, 최종길 전교는 "날씨도 더운데 엄숙한 가운데 정성을 다한 석전 봉행이었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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