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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하남시 광주향교, 공기 2569년 추기석전 봉행

김일권 기자
2018.10.06·3분 읽기·조회 15

유병권 전교, 김상호 시장, 방미숙 의장이 석전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좌측부터)


헌관들이 석전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헌관과 제관들이 석전 봉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아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대축이 축문을 읽고 있다.


하남시 광주향교(전교 유병권)는 10월6일 오전 11시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69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유병권 전교, 한낙교·안재홍 유도회장, 이한표·김장원 청년유도회장, 천홍림·임화자 여성유도회장,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현재 국회의원, 박진희 하남시의회 의원,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김영욱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문재범 하남역사박물관장, 안종렬(하남유도회 회원) 서부농협 조합장 등 경기 지역 유림 200여 명이 참례했다.

특히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강타해 비바람이 불고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례했다.

초헌관은 김상호 하남시장, 아헌관은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종헌관은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동종향 분헌관은 한상필 원로유림, 서종향 분헌관은 고우종 수석장의, 집례는 최군식 의전수석, 대축은 유병용 장의, 봉향은 이순열 장의, 봉로는 최인기 장의, 찬인은 고영민 광주유도회 사무국장이 맡아 봉행했다.

유병권 전교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유림 모두가 합심해 별다른 사고없이 석전을 봉행할 수 있었다.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여성으로는 광주향교 역사상 처음으로 헌관을 맡으셨다. 축하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유병권 전교님과 유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주향교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이 좋아하고 하남이 좋아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태풍 속에서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광주향교는 소중히 발전시켜 나갈 하남시의 자랑스러운 대표적 유산이다. 시민과 함께 활기찬 자족도시 하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기2569년 추기석전대제는 광주향교가 주최하고 하남시,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