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이천향교 기로연

엄우식 기자
2014.11.18·2분 읽기·조회 33

 

이천향교에서 기로연이 열리고 있다.

 


 

이천향교(전교 이홍세)는 지난 11월12일 기로연을 개최했다.

 

내빈으로 조병돈 이천시장, 정종철 시의회 의장, 한승남 설봉서원장, 조남철 경기재단이사장 외 이천시의원, 전한식 이천농협 지부장과 다수의 지역 봉사에 애쓰는 관민 단체 유지들이 참석했다. 오늘의 주인이신 어르신과 내빈 약 200여 명이 모여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다.

 

빈장자인 김완모 고문과 조병돈 이천시장이 “후손의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노인정 복지예산 편성에 각로를 하겠다”라고 축사를 했다.

 

조남철 이사장은 “이천시 400여 개 경로당 개선업무의 교각 역할을 하겠다”라고 했다.

 

정종철 시의회 의장도 “이천향교가 경기도 25개소 중 짜임새 있고 경로사상이 깊음을 몸으로 느꼈다. 시정에 적극 반영해 힘쓰겠다”라고 했다.

 

이홍세 전교는 “기로연은 무형문화재로서 마땅히 향교에서 주관해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 오늘 기로연이 잔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이 대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젊은이에게 경로 교육의 장이 되길 부탁한다”라고 인사말을 한 후, 참석 내빈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천향교 엄기오 사무국장이 준비를 맡은 이날 행사에서 이홍세 전교는 작주 건배를 하고 목도리 200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천향교는 조선 태조 왕명으로 시작된 본래의 행사 취지를 받들어 경로연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경로연을 시행해 지역 어르신의 노년을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