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제19회 기로연 개최

김익선 기자
2018.10.18·2분 읽기·조회 17

기로연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회장 강위조)는 지난 10월16일 오전 11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도내 75세 이상 유림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제19회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가졌다.

최창섭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로연은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민속놀이와 난타공연을 하고 제1부 개식행사로 주요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낭독, 경과보고, 도지사 표창패와 장수패 수여, 식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제2부 오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박병화 성균관 부관장, 고태신 (재)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이사장, 김도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회장, 진용일 제주향교원로회 회장, 문태수 전 제주특별자치도 향교재단 이사장, 부성종 제주향교 전교, 김기원 정의향교 전교, 이자신 대정향교 전교, 진문비 성균관유도회총본부 고문, 강상률 수석부회장, 조정순 여성회장, 강성종 청년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위조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회장은 개식사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승 보존하고 노인 공경, 충효사상 고취와 유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차치도의 지원을 받아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환경의 변화에 따라 서구문명의 영향으로 퇴폐문화가 만연하고 도덕적 가치가 무너지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유림 어르신들이 앞장서고 있다.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만드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