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산양서원, 익성공 방촌 황희 선생 제례 올려
전남표 기자
2014.12.05·2분 읽기·조회 17

익성공 방촌 황희 선생 제향봉행 후 헌관, 제집사, 전교, 기관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2월2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위치한 산양서원(원장 민경남)에서 김양우 삼척시장, 관내 각급기관장, 지역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희선생 제향을 올렸다.
이날 초헌관은 진상택 삼척향교 전교, 아헌관은 김진하 유도회 원덕지회장, 종헌관은 황의욱 성균관전례위원, 집례는 박순기 유림이 각각 맡았다.
향사를 마치고 김성규 총무의 사회로 내빈소개를 하고 매년 향사비를 지원해 준 삼척시와 삼척향교 관계자께 감사를 전했다.
민경남 원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본 향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본 서원은 황희 선생의 청렴과 공덕을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산양서원은 황희 선생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1814년(순조 24년)에 이 지역 주민 홍만섭, 이우석, 민용 등이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축전) 844번지에 사당을 건립하고 이름을 소등사라 지었다. 황희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원덕 지역 유림들이 매년 음력 10월 정해일에 향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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