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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하양향교, 무술년 기로연 개최

장석구 기자
2018.10.30·1분 읽기·조회 11

허광열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가야금 연주단이 공연하고 있다.

 

하양향교(전교 허광열)는 지난 10월29일 명륜당 앞마당에서 향내 원로 유림 및 12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로연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정원채 하양읍장, 허진덕 하양농협장, 조재환 청년유도회장 유림지도자들과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문묘향배에 이어 인사에 나선 허광열 전교는 기로연의 유래와 윤리도덕에 대한 얘기를 하며 "현재 사회의 풍토가 퇴폐하며 황금 만능주의로 치닫고 있어 심히 걱정이다. 동방예의지국은 먼 엣날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향교를 중심으로 유림 제현들이 대동단결해 미풍양속을 일으키고 충과 효를 진작시켜 사회을 순화시키자"고 강변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 및 가야금, 아코디온, 색소폰 연주로 분위기를 띄웠고 어르신들을 예우하며 경로효친의 정신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