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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삼척향교, 이대효 성균관 전례위원 초청 특강 열어

전남표 기자
2018.11.07·2분 읽기·조회 12


 

 정연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정수철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혁현 지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대효 성균관 전례위원이 강의를 하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장의 원로 지회장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삼척향교 정수철 전교는 11월7일 오전 9시30분 삼척향교 충효관 2층에서 이대효 성균관 전례위원(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 석전대제 이수자)을 초청해 '문묘의례의 원형을 찾아서, 고사와 제사의 예학적 의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정수철 전교, 김혁현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회장, 신희연 성균관여성유도회 삼척지부회장, 김태두, 진상택 원임 전교, 김익수 전 지부회장, 12개 지회장을 비롯해 장의 및 유도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수철 전교와 김혁현 지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강에 참석한 유림들께 감사드린다. 10월 삭 분향을 앞두고 유교의 본질과 유림으로서 지켜야 할 자세를 배우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경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효 성균관 전례위원은 자기소개에 이어 '문묘의례의 원형을 찾아서, 고사와 제사의 예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문묘출입례(文廟出入禮) ▶석채(釋菜)와 석전(釋奠)이란 무엇인가 ▶중국의 석전과 우리나라 석전 ▶조선시대 학교제도 ▶문묘의 배향(配享)과 종향(從享) ▶문묘종사(文廟從祀)의 역사 ▶위판제도(位版制度)와 설위(設位) ▶성균관의 석전시일(釋奠時日) ▶절하는 법(拜法)과 헌관을 인도하는 법 ▶문묘에서의 거동의례(文廟 擧動儀禮) 등에 관해 특강을 했으며, 특강을 마친 후에는 수강생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정수철 전교는 "오늘 특강에서 문묘와 의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며 "의관정제의 중요성에 대한 간결한 설명으로 유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