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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인문학 프로젝트 이만우 교수 특강

유진오 기자
2018.11.09·2분 읽기·조회 20

 

이만우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복인규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는 11월8일 유림회관 강당에서 前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이만우 교수(국제정치학)를 초청해 인문학 프로젝트 특강을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언양향교 유림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손태호 교수의 사회로 국민의례, 복인규 전교의 인사말, 강사 약력 소개, 특강,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극동문제연구소 소장을 지낸 이만우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북한의 비핵화는 쉽지 않으리라고 전망된다. 비핵화를 위해서는 남한 내에서 보수와 진보뿐만 아니라 여·야당의 토론을 통한 충분한 협의, 한·미 동맹의 결속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과 미국의 상호 불신도 넘어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많은 질문이 쏟아졌으며, 평소 궁금한 북핵 문제와 국제관계를 석학에게 직접 질문해 답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연 참석자들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관련된 남북관계와 더불어 국제관계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와 중국, 미국의 관계'라는 주제의 이만우 교수 특강은 시의적절하고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특강을 한 이만우 교수는 경북고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박사 를 취득하고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40여 년간 정치학 교수를 지냈다.

 


 

 

언양향교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