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사서반 선진지 견학
마장현 기자
2018.11.29·2분 읽기·조회 17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가 구계서원에서 분향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11월27일 사서반 40여 명이 사천 구계서원(龜溪書院)과 삼천포, 남해 일원에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날 일행은 구계서원에 도착해 헌관은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집사는 구본근 총무장의, 이환규, 집례는 이은식 구계서원 원장이 맡아 분향했다.
구계서원은 구암 이정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도문화재 제40호이다,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에 있다. 이정(1512∼1571)은 중종 31년(1536) 진사로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해 끝으로 1568년 홍문관 부제학(정3품)에 임명됐으나 취임하지 않고 고향에 구암정사(龜巖精舍)를 지어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은식 구계서원 원장은 "처음 구산사를 세웠다가 숙종 2년(1676)에 '구계'라는 현판을 나라에서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던 것을 1931년에 다시 세웠다"고 설명했다.
김태균 전교는 "몇년 동안 사서를 배우면서 현장교육 한 번 못 가 이번에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 노인들의 거동을 생각해서 가까운 사천 삼천포, 남해 일대를 다녀왔다. 사서반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식 원장이 서원의 내력을 설명하고 있다.

서원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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