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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경주향교, 국립중앙과학관과 업무협약 체결

현대과학과 옛 선비정신을 함께 체험하기

김영제
2018.11.30·2분 읽기·조회 16

이상필 경주향교 전교와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이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어린이선비학교를 운영 중인 경주향교(전교이상필)는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과 지난 11월29일 오전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중앙과학관 5명, 전교, 유도회장, 유도회 임원, 선비학교 강사, 학부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경주향교어린이선비학교가 과학시설을 견학하고 선비문화교육과 체험, 경주 지역 문화재 탐방 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은 경주향교어린이선비학교와 공동으로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첨성대, 성덕대왕 신종 등 경주 지역의 우수한 과학문화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인간의 본능적인 호기심을 키워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이 필요하다. 먼 거리에 있는 대전과 경주 지역 학생들이 양 기관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향교어린이선비학교는 금년 3월10일에 창설해서 학생은 35명으로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설치과목은 천자문, 예절, 과학, 옛날이야기, 민속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